이 대회는 10월 말 총파업 총력투쟁과 11.9 전국노동자대회 11.30 민중총궐기(민중대회)대회의 힘 있는 성사를 위한 단위노조 대표자와 간부의 결심과 결의를 모으는 자리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재벌특혜 대우조선매각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STX조선 정상화하고 성동조선 살려내고 노동개악 중단하고 ILO협약 비준하라"고 각을 세웠다.
이날 이들은 또 "불법파견 철폐하고 정규직전환 쟁취하자"고 하면서 "건강보험 보장강화 사회공공성 강화하라"고 조목조목 성토했다.
이 자리에서 전희영 전교조 경남지부장은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교사 공무원 노동기본권을 강조했다.
이어 홍지욱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은 ▲대우조선 매각 규탄 및 투쟁결의 ▲STX조선 정상화대책 촉구 및 투쟁결의 ▲성동조선 회생지원 대책 및 투쟁결의 ▲한국지엠 불법파견 집단해고 규탄을 짚었다.
정대은 일반노조 위원장은 ▲톨게이트 수납원 직고용 전환 투쟁보고 및 투쟁결의 ▲학교비정규직 공정임금제와 차별 철폐를 촉구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