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는 2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7개동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통합사례관리사 동 매칭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구 사례관리팀의 ‘통합사례관리사’가 강사가 되어 통합사례관리 업무절차 및 방법 지도, 행복e음(사례관리) 시스템 교육, 사례관리사업비 집행절차와 요령 지도 등을 내용으로 진행한다.
창원시는 이번 순회교육으로 동 담당자들이 업무 능력 향상으로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합하길 기대하고 있다.
김희숙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복지 담당자 전문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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