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내년에 치러질 21대 총선을 앞두고 전북의 민심을 확인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해 각 단체별 릴레이 간담회를 갖는다.
전북도당은 릴레이 첫날인 22일에는 노동‧교육‧농어민 단체와 위생, 약학 분야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이튿날인 23일에는 보훈과 보건복지, 노인, 장애인, 경제 산업, 국토교통단체 등 100여개에 달하는 도내 시민사회 및 직능단체들과 간담회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도당은 노인과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된 단체나 복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앙당 차원의 정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팀을 구성, 특별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각종 방안들을 중앙당과 정부에 전달, 총선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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