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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반대 카퍼레이드 왜! 벌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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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반대 카퍼레이드 왜! 벌렸는가?

"국무총리실 결단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반대의지 시민들도 알아야"

'김해신공항반대 부울경시민운동본부'는 22일 10시 김해시 주촌 두산위브 앞 도로에서 '소음폭탄·안전위협·확장성 없는 김해신공항반대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이날 김해신공항 반대 시민단체들은 "지난 6월 국무총리실로 신공항 문제 재검증이 넘어갔지만 아직 뚜렷한 진행 상황이 보이지 않아 김해지역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고 카퍼레이드 이유를 밝혔다.
▲'김해신공항반대 부울경시민운동본부'가 김해 주촌 두산위브 앞 도로에서 펼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이들은 "국무총리실의 결단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김해신공한 반대 의지를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의지를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카퍼레이드는 김해시 주촌 두산위브 앞 도로에 집결→중앙병원→ 부산강서구→부산지방 항공청→부산강서구→김해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이동경로 였다.

이러한 행사는 부울경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10월 22일 이후부터 시작으로 12월까지 격주 1회 화요일 마다 진행한다는 것.

류경화 김해신공항반대 공동위원장은 "김해지역민들의 김해신공항 반대와 제대로 된 동남권관문공항 건설의 염원을 담기 위해 올 연말까지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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