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창원시 신남방개척단이 16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하노이 기계전시회에 참가하고 베트남상공회의소와 자동화공업협회 등을 찾았다.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 개척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창원시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첨단산업 발전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베트남 자동화공업협회는 베트남 정부에서 장기적 국가 경쟁력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기업 간 기술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에서도 창원시와 베트남의 교류 필요성에 대하여 깊이 공감했다. 창원 기업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와 바이어 매칭 등 더 많은 교류를 약속했다.
창원시 신남방개척단 단장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창원시 신남방 개척단(단장 :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이 베트남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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