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8일까지 2019년 도시소비자 힐링푸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11월 13일, 11월 20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2회 농업기술센터(근덕) 1층 생활실습실에서 운영된다.
실습비는 회당 1만 원으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힐링푸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회차–표고버섯 리조또, 훈제연어 샐러드 ▲2회차–한방 삼계롤, 옥수수 호두죽 만들기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각 과정별 25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1․2회 차 모두 가능한 교육생을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부서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교육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