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맥집 주방에서 불이나는 작은 소동이 빚어졌다.
17일 오후 6시 21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가게맥주집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방 튀김기와 벽면 일부를 태우고 자체 진화됐다.
가맥집 주변에 있던 주민들은 불이 나자 곧바로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주방에 설치돼 있던 튀김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벽면에 붙어있던 종이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가맥집 주방서 튀김기 과열로 '불' 소동...분말소화기로 진화
소방당국은 주방에 설치돼 있던 튀김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벽면에 붙어있던 종이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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