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헤타우다 시의 하리 시장을 비롯해 시디 전 상공회의소장, 사)지구촌교육나눔 조태영 사무총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한국 방문단은 그동안 꾸준히 네팔 헤타우다 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 경남대 한마의료봉사단에 대한 감사와 교류를 목적으로 경남대를 찾았다.
헤타우다 시의 하리 시장은 “네팔의 많은 아이들이 한국의 대학생들을 보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경남대와 헤타우다 시의 교류가 앞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네팔 헤타우다 시 한국 방문단의 경남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네팔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의료봉사단 파견 시 약품과 학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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