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식재를 하던 60대 인부가 낙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1시 11분께 전북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봉화산 중턱에서 철쭉군락지 조성을 위해 철쭉을 식재하고 있던 A모(60) 씨가 산 경사지에서 굴러내려온 돌 무덕기에 맞았다.
A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작업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장수 봉화산서 철쭉 식재하던 60대 인부 낙석 맞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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