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에서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자기·다도 문화 체험 교실이 호평을 받았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최근 함평군 자기바라기 체험장에서 사단법인 영광예술위원회 여성회원 및 지역여성 등 30여 명을 초청해 도자기·다도 문화체험 교실을 열었다.
한빛본부는 문화체험을 통한 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와 예술적 소양 함양을 위해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도 시간에는 차의 종류, 차 끓이는 법과 마시는 법, 도구 등에 대한 설명과 다례를 배우고 차 시음과 밀크티 만들기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자기 체험시간에는 주부들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샐러드 볼(속이 깊게 움푹 파인 접시)을 만들어 정신 힐링과 함께 취미활동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구현에 앞장섬으로써 기업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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