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에서 질의를 펼치는 어기구 의원 ⓒ어기구 의원실 제공
765kV) 초고압 송전탑이 강원도 횡성을 비롯을 비롯 전국 27개 지자체에 모두 1040개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송전탑 현황;자료에 따르면 765㎸ 초고압송전탑은 현재 전국에 1040개가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자체별로는 강원 횡성 85개, 강원 정선 83개, 충남 당진 80개 순이었으며 10개 이상 설치된 지자체도 전국에 22곳에 달했다.
광역지자체별로는 강원도가 6개 지자체에 334개, 경기도가 7개 지자체에 251개, 충남도가 6개 지자체에 237개 순이었다.
어기구의원은 “초고압(765㎸) 송전탑으로 설치지역 지역주민들은 건강과 재산권에 큰 피해를 입는 만큼 설치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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