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 유통 물류창고서 '불', 3동 전소 붕괴...2억 5000여만 원 피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 유통 물류창고서 '불', 3동 전소 붕괴...2억 5000여만 원 피해


김제의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억 5000여만 원 상당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59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유통회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물류창고 3동이 불길에 무너져 내리고, 창고 내에 보관 중이던 각종 잡화 등을 태운 뒤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60여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해 불길을 잡는데 안간힘을 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을 하던 중 불씨가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