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창원시 진해지회가 주관하는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진해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허성무 시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경애하고 봉양하여 노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실버체조 등 식전공연과 기념식과 경로위안잔치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노인 7명이 창원시장 표창패를, 노인복지증진기여자 20명에게 대한노인회 창원시 진해지회장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과 지역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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