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베데스다병원의 주최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한옥문 경남도의원, 라정찬 바이오스타그룹 회장 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이사장 등 내빈 및 국가유공자 450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과 9월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각각 25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한 데 이어 세 번째 행사이다.
이어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라정찬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식사 대접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베데스다병원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올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베데스다병원은 직원 25여 명을 배치하여 자리 안내와 식사 배식에 이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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