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오는 12일 거창 IC 맞은편에 위치한 거창푸드종합센터 일원에서 ‘가을이 오면’ 이란 주제로 소쿠리 장터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이해 더욱 따뜻하고 정다운 장터 콘셉으로 진행되며, 소규모 통기타 공연, 아이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체험 그리고 얼굴있는 먹거리인 지역 농산물에 대한 홍보, 판매, 시식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소풍’ 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기차기, 비석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과 물건구입, sns 홍보 등을 통해 소쿠리 스티커 3장을 모으면 유명한 수제 젤라또를 무료로 드리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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