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이 전북삼락농정장터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9일 장수군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전북삼락농정장터'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장수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군은 장수홍삼과 장수벌꿀과 조청 등 장수군 특산품과 가공제품 등을 판매한다.
장수홍삼은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가공해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하고, 진세노사이드는 항암과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돼 생리활성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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