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ㆍ김해서 창업지식 무료로 배우세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ㆍ김해상공회의소서 각각 3일간 개최

창업지식을 쌓을 수 있는 무료강좌가 마련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경남도의 위탁을 받아 도내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기존경영자 등 창업의지를 가지신 분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경남도민 무료 창업강좌'를 개최한다 7일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가 무료 창업강좌를 개최하는 모습.

이번 창업 강좌는 2019년 최신 창업시장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창업 유망 아이템 정보와 전문가가 알려주는 상권분석, 매출을 높여주는 마케팅 방법, 창업자를 위한 절세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정부자금 지원 안내 등 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내용들로 진행된다.

하반기 강좌가 개최되는 지역은 창원·김해·진주지역으로 창원지역은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일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해지역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일간 김해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진주지역은 10월 22일부터 3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남과학기술대 산학협력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공한다.

도민무료창업강좌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 무료로 개최되고 있다.

이로써 창업 예정자를 비롯해서 업종전환 예정자, 기존 사업자, 일반인, 주부, 직장인 등 창업을 원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