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대구 경북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금년도 5월경 대구 달서구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 교류 및 우호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은 바쁜 직장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청춘남녀에게 건강한 만남의 장을 제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 및 결혼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 돼 달콤 디저트 만들기, 성주참외를 활용한 레크레이션 등 청춘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종 커플매칭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성주군 혹은 대구 달서구 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만25~39세 미혼남녀이며, 성주군에서 15명(남 8, 여 7), 달서구에서 15명(남 7, 여8)을 모집하여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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