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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가 시작됐다.
8일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에 따르면 '인삼' 농작물재해보험은 인삼(2년근 이상)의 태풍, 폭설, 냉해, 폭염, 집중호우, 침수, 우박 등과 같은 재해와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 준다.
'해가림시설'의 경우 자연재해와 조수해(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인한 피해도 보장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농가는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판매는 오는 11월 29일 마감된다.
한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전북인삼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전북인삼농협(진안본점, 전주지점, 고창지점 등 3개소)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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