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학생 문화예술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학생 문화예술동아리는 장애학생과 비 장애학생이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어울림 동아리다.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우수 동아리 36개를 선정해 1개 동아리당 250만원 총 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운영을 활성화 하고 있다.
주요 운영 분야는 연극, 악기연주, 사물놀이, 전통놀이, 방송 댄스와 통합 체육 등 학교와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이용해 장애학생과 비 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별․ 학교별 특색 있는 장애학생 문화예술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해 우수 동아리를 발굴 홍보하고 장애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장애학생 문화예술 동아리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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