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신나는 예술여행'이 오는 9일 전북 장수 계남문예복지관에서 펼쳐진다.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에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꿈꾸는 산대팀이 우리 동네 복을 빌어주는 걸립 공연을 선보인다.
또 무동놀이와 풍물놀이, 대동놀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풍물 공연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70분에 걸쳐 진행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정통 풍물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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