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573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기획 행사를 마련한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한글날을 맞아 국민의 한글사랑 정신을 높이고 한글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특별기흭 행사를 진행한다.
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이선녀 시조시인의 시조낭송과 사물놀이, 김계옥 교수의 가야금 연주, 창작무용, 비보이 맥스오브소울 공연, 완주 화산중학교 300여명의 학생들이 출연하는 락밴드 공연과 사물놀이, 한글·서예 퍼포먼스 체험 등이 펼쳐진다.
행사 이틀째인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는 이선녀 시조시인의 생에 첫 시조집 출판기념 북 콘서트가 시어터에니 소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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