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국악예술의 본고장 상주,제20회 전국민요경창대회 개최

▲ 상주전국 민요경창대회 포스터ⓒ상주시

상주문화원은 오는 11월 13일 상주 문화회관 대 공연장에서 전국 국악인이 참석해 경연을 펼치는 ‘제20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요경창대회는 유망 신진 국악인의 등용 기회 제공과 국악의 발굴, 보존, 계승 ,발전과 상주 민요를 널리 알리고 상주가 전통 국악예술의 본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상은 대통령상,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신인부 장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학생부 장원에게는 경상북도 교육감상이 수여된다.

대회 참가 접수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이고 상주문화원 홈페이지(sjcc.or.kr)에서 개최 요강 및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