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로 그린 푸른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 축제의 한마당인이번 행사는 안동을 시작으로 구미, 상주를 거쳐 고령까지 이어져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동호인 150여명과 관내 동호인 및 주민, 학생 등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고령군청자전거클럽 이민용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곽용환 고령군수, 김선욱 군의장 등 참석한 내빈들이 관내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헬멧 씌워 주기’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고 축사했다.
오늘 행사에는 관내 기관, 사회단체, 학교에서 행사장과 자전거 코스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정신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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