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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 8회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녹색자전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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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 8회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녹색자전거 축제

안동을 시작으로 구미, 상주, 고령까지 이어져

▲자전거 안전헬멧 씌워 주기’ 퍼포먼스 ⓒ고령군
올해로 여덟번째 개최되는'제8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고령군(군수 곽용환)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특설무대 에서 5일 개최됐다.

‘두바퀴로 그린 푸른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 축제의 한마당인이번 행사는 안동을 시작으로 구미, 상주를 거쳐 고령까지 이어져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동호인 150여명과 관내 동호인 및 주민, 학생 등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고령군청자전거클럽 이민용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곽용환 고령군수, 김선욱 군의장 등 참석한 내빈들이 관내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헬멧 씌워 주기’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고 축사했다.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출발하는 모습 ⓒ고령군
이어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행사장을 출발해 시가지를 통과, 모듬내 자전거길을 지나 일량교에서 돌아오는 구간을 달리며 행사를 이어갔으며, 가수공연과 경품권 추첨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고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늘 행사에는 관내 기관, 사회단체, 학교에서 행사장과 자전거 코스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정신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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