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전 경남본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열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전 경남본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열려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9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체계적이고 실효성을 거두기 위한 3차 기획회의와 함께 2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남도청, 전력거래소, 하동소방서, 제39사단, 하동경찰서, 경남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통합 연계훈련으로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한전 경남본부
이 자리에는 2명의 전문가인 대학교수를 초빙해 컨설팅을 통한 훈련계획을 보완했다.

특히, 주부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안전한국훈련 체함단도 회의에 참가해 국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이 될수 있도록 노력했다.

실제 훈련은 오는 29일 화동화력발전소 인근 345kV 송전선로가 집중호우와 지진에 의해 도괴돼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전력시설 복구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이날 복구 훈련에서는 한전에서 자체개발한 드론 연선장치를 활용해 드론이 와이로프를 가지고 공중으로 이동하며 철주에 걸어주는 작업을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