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6개 시․군․구에 수여되는 대상에 선정됐으며,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인력파견형사업단 평가 대상을, 포항시니어클럽은 우수 수행기관 최우수상으로 지자체와 수행기관이 대회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겹경사를 맞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는 매년 참여자 선발 및 활동 내실화 노력 등이 포함된 사업운영과 예산 집행, 사업추진 성과 등을 심사한다.
포항시는 노인일자리를 수행하는 10개의 수행기관과 긴밀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전교육과 평가기준에 맞는 업무추진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포항시의 이 같은 성과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노인일자리 확대 정책에 따라 어르신들에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추진한 것이 고평가됐기 때문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높은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준 담당부서 및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들 모두의 덕분으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보다 안정된 노후생활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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