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1일 소내 회의실에서 국유림관리소 소속 영림단의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경제기업의 한 형태로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2개 국유림영림단(향림국유림영림단, 순천기능인영림단)이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전환해 국유림영림단의 공익적 가치를 강화하고, 기존 단순 숲가꾸기 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박상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 뿐만 아니라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적 경제기업을 육성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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