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예수병원 진료협력센터가 확장 이전했다.
1일 예수병원에 따르면 진료협력센터를 이날 병원 로비로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갖고 진료의뢰와 회송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예수병원은 지난 8월 1일에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예수병원은 대외협력부 산하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491개 예수병원 협진병원, 지역 동문 병원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진료의뢰와 회송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은 의료기관간 진료가 필요한 환자를 의뢰하고, 급성기 및 중증 진료가 마무리된 환자를 회송해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도입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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