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해시, 안동공단 침수예방사업 연내 착공키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해시, 안동공단 침수예방사업 연내 착공키로

491억원 투입 2022년까지 완공...침수지역서 항구적으로 해제될 듯

김해시는 해마다 여름철이면 물난리를 겪는 안동·지내공단 저지대 상습침수 예방사업에 연내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안동·지내공단 저지대 상습침수 해소를 위해 2017년 12월 환경부에서 이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491억 원을 투입, 빗물펌프장 1곳을 신설하고 우수관로를 개량한다.
▲태풍 '다나스'때 주택침수 모습. ⓒ김해시
앞서 시는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한 끝에 내년도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기본·실시설계 중으로 연내 착공해 2022년까지 완공한다.

김재문 하수과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수지역에서 항구적으로 해제돼 안심하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