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안동·지내공단 저지대 상습침수 해소를 위해 2017년 12월 환경부에서 이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491억 원을 투입, 빗물펌프장 1곳을 신설하고 우수관로를 개량한다.

▲태풍 '다나스'때 주택침수 모습. ⓒ김해시
김재문 하수과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수지역에서 항구적으로 해제돼 안심하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 안동공단 침수예방사업 연내 착공키로
491억원 투입 2022년까지 완공...침수지역서 항구적으로 해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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