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연이은 대박행진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종료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엑스포에는 12만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영광군을 방문했다.
엑스포 참여기업 수 증가와 다양화 된 박람회 콘텐츠 운영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막식에는 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기선 과기원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 김문환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장, 이종섭 광주전남코트라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영광군은 “이번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는 20개국 165개사가 참가했다. 작년대비 기업참여 부스로 590개 부스를 조성해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의 폭 넓은 참여가 이뤄져 성공적인 엑스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캐나다·중국·도미니카 등 20개국 해외바이어들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181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총 4,651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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