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 선정

9억 원 투입...태양광 101곳·태양열 12곳 설치

경남 양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특정 지역 또는 건물에 태양광 및 태양열 등 2개 이상의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사업이다.
▲양산시청 전경.ⓒ프레시안(석동재)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설비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발표와 현장 평가를 거쳐 지난 20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주민들의 에너지 사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산시는 전했다.

양산시는 이 사업에 국비 4억5,000만 원, 시비 2억 7,000만 원. 자부담 1억8,000만 원 등 총 9억 원을 들여 하북면 일대 주택 등의 건물에 태양광 101곳 335kW, 태양열 12곳 72㎡를 내년에 설치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