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과 지역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이 제례의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추대돼 석전대제에 참여했다.
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돼 공자와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으로 유교 제시 증 가장 규모가 큰 제사이다.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한 창원향교는 고려후기 충렬왕 당시 창건된 향교로 창원향교의 대성전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돼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공기 2570년 맞아 공자와 성현 추모
창원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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