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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또 제18호 태풍 '미탁'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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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또 제18호 태풍 '미탁'이 다가온다

30일 오후부터 남해안 비...10월 1일부터 태풍영향 많은 비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의해 10월 1일 새벽(00시)에 경남 남해안에서 많은 비가 오겠다.

즉 10월 1일 밤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019년 9월 29일 10시 40분 위성사진. ⓒ기상청
2일에는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바람이 더욱 강해져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으니 앞으로 주의 요망된다.

하지만 태풍에 의한 강수는 태풍의 이동경로와 속도, 발달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매우 크다.

이에 따라 남해동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 2일까지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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