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온라인‧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정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자단의 홍보역량 강화와 최근 개장한 로봇랜드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30여 명의 기자단은 마산로봇랜드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들은 뒤 실제 관광객의 입장이 되어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공공부문 전시·체험시설과 민간부문 놀이시설로 구성된 테마파크에서는 우주항공로봇관, 프라잉시어터, 쾌속열차, 스카이타워 등이 인기를 끌었다.
기자단은 팸투어를 통해 취재한 마산로봇랜드 소식을 창원시 블로그와 SNS에 올릴 예정이다.
정민호 공보관은 “창원시 기자단이 적극적이고 발 빠른 취재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 민생정책 등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정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차별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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