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숲속 체육공원 문화마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색소폰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동해시민과 프리 색소폰 클럽 회원이 함께하는 숲속 작은 문화행사로 관람객들의 신청곡 위주로 다양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덕일 이사장은 “색소폰 연주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공단의 가족친화경영과 더불어 생활체육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 색소폰 클럽회원 10여 명은 2017년부터 매년 6월에서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직장인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생활체육공원 숲속 야외공연장에서 무료공연을 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