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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캡스톤디자인 수강생 현장 수업 및 국민은행 발전기금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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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캡스톤디자인 수강생 현장 수업 및 국민은행 발전기금 전달 받아

ⓒ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수강생 30여 명은 26일 창원시 진북산업단지와 진동면 일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창원시는 국토부‘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돼 진북산업단지와 진동면 일대에 에너지, 화재, 미세먼지 등 3개 분야에 대한 스마트 도시관련 시설을 시범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창원시와 경남대 그리고 LG-CNS, 알엠에스컨설팅, 센코 등의 전문기관에서는 ‘창원컨소시엄’을 이루어 국토부 스마트시티 1차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대 LINC+사업단은 이번 학기에 대학생과 지역사회를 연계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강의실 안에서의 박제화된 지식이 아닌 살아있는 지식을 직접 보고 배우면서 빅데이터(Big Data) 시대를 맞아 빅 데이터를 활용 어떠한 새로운 선 순환적 비즈니스모델을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 생성에 역점을 두고 기획했다.

현장을 방문한 학생들은 에너지, 화재, 미세먼지 분야와 관련해 스마트시티 사업 시설이 어떻게 구축되고 운영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보고 배웠다.

ⓒ경남대학교
한편 이날 경남대학교는 총장실에서 KB국민은행 경남지역영업그룹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규 총장과 KB국민은행 이상기 경남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영관 진해지점장,이철호 창원지역본부장 및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재규 총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경남대에 발전기금을 쾌척해주신 이상기 대표님을 비롯한 KB국민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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