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배구 인구 저변확대, 관광·숙박·요식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원전 의존형’ 지역경제 구도를 탈피하고 스포츠 마케팅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남자부, 여자부, 시니어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되며 총 60개 팀,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우승팀에는 200만원의 상금·상장이 수여되며, 준우승은 각 10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3위는 상금 50만원과 상장이 주어지며, 이 밖에 최우수 심판상도 시상 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와 울진군 홍보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전국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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