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5일 엑스포 성공개최 협력을 위해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친쯔(秦子) 이사가 조직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친쯔 이사는 따오기국제포럼 집행비서장, 화상미디어그룹 부편집장, 서북도교포럼 상무 부비서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중일 우호교류와 민간외교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인사다.
엑스포 조직위 장순천 사무처장과의 따오기국제포럼으로 맺은 인연으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도움을 주고자 전격 방문하게 됐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조직위의 대 중국 홍보활동에 관한 많은 조언과 아낌없는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친쯔 이사를 엑스포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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