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육성사업은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우수 소상인을 발굴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대동할매국수는 1985년 1월 첫 영업을 시작한 업력 34년의 국수전문점이다.
김헤에서는 오래 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진한 멸치육수가 일품이다.
주징칭 대표는 "백년가게에 선정돼 대를 이은 가업에 자긍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하면서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해 동네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대동할매국수가 김해의 대표 스타점포가 되어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면서 "김해시의 더 많은 업체들이 백년가게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른바 김해시는 백년가게 육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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