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출범해 4회째 맞는 경상북도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은 이동필 전)농식품부 장관과 오창균 대구경북 연구원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농촌이 처한 문제를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농촌지역 일자리,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문경시에서는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지역의 특산물과 마을 주민의 결합을 통한 먹거리 생산과 고용창출을 통해 다 함께 잘사는 부자농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이번 포럼을 통해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공무원,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심도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여 지역 발전에 또 다른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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