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25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시군 1대표 문화예술공연사업으로 ‘의례의 꽃 삼화사 수륙재’를 상연한다.
(사)국가무형문화재삼화사수륙재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3일간 설행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 ‘삼화사 수륙재’를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30여 분으로 축약해서 무대 작품화했다.
이지예 동해시 문화교육과장은 “‘의례의 꽃 삼화사 수륙재’를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에 상설 공연화하는 것은 물론 초청 공연 등을 통해 대중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삼화사 국행수륙대재 향행사’가 ,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은 ‘삼화사 수륙재’가 삼화사 일원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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