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일 상주에서 열린 제 42차 유교문화 학술대회ⓒ상주시
식전행사로, 상주시 홍보영상 상영 후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생들로 구성된 민요, 가야금, 선비춤 등이 공연됐다.
의식행사에는 공검면 노은씨의 효행상표창과 시. 군지회장들 공로패와 선임장 수여에 이어 학술발표에는, 성균관대 송재소 명예박사와 상주향교 금중현 전교, 상주문화원 곽희상 상주향토문화연구소장의 발표가 있었다.
(사)박약회는 유교문화 및 전통사상을 현대화, 생활화해 선현들의 숭고한 이념(理念)을 재조명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며, 상주는 지난 1998년도에 개최한 바 있다.
황천모 시장은 “이번 학술 대회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유교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 한다”라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