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사망·실종사건은 없었고 9명이나 인명구조를 취해 피해가 적지 않았다는 것.
즉 진주 내동면에서 불어난 물에 6명이 고립된 것을 안전히게 구조되었고 사천 동금동 한전인근에 지붕 판넬 추락으로 행인 1명 부상했으나 병원 이송 치료를 받았다.
여기에다 양산 물금읍에 건물과 간판 추락 위험이 있었고 사천 서동 주택 지붕 일부가 파손됐었으나 안전히게 조치했다.
이에 이번 태풍 '타파' 여파로 총 532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따라서 경남은 출근시간대(08시 전후)에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은 17~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또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1일부터 23일 04시까지 거제 302.5, 남해 217., 진주 173.7, 창원 137.4, 지리산(산청) 282.0, 명사(거제) 210.0mm으로 엄청난 강수랼을 보였다.
23일 경남의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어제(22일 18~20도)보다 3~6도 높겠고 평년(25~26도)보다 1~3도 낮겠다.
24일 경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로 오늘(23일 15~18도)보다 1~5도 낮겠고 평년(12~18도)보다 1~2도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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