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 강타 태풍 '타파'...직접적인 영향권 완전 벗어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 강타 태풍 '타파'...직접적인 영향권 완전 벗어나

창원 137.4ㆍ거제 302.5ㆍ진주 173.7ㆍ지리산(산청) 282mm 강수량 보여

경남지역은 제17호 태풍 '타파'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다행히 사망·실종사건은 없었고 9명이나 인명구조를 취해 피해가 적지 않았다는 것.

즉 진주 내동면에서 불어난 물에 6명이 고립된 것을 안전히게 구조되었고 사천 동금동 한전인근에 지붕 판넬 추락으로 행인 1명 부상했으나 병원 이송 치료를 받았다.
▲창원천에 쏟아낸 태풍 '타파'의 흔적들. ⓒ프레시안(조민규)
또 김해 서상동에서 담장이 무너져 행인 2명 부상했으나 역시 병원 이송 치료를 받았다.

여기에다 양산 물금읍에 건물과 간판 추락 위험이 있었고 사천 서동 주택 지붕 일부가 파손됐었으나 안전히게 조치했다.

이에 이번 태풍 '타파' 여파로 총 532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따라서 경남은 출근시간대(08시 전후)에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은 17~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또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1일부터 23일 04시까지 거제 302.5, 남해 217., 진주 173.7, 창원 137.4, 지리산(산청) 282.0, 명사(거제) 210.0mm으로 엄청난 강수랼을 보였다.

23일 경남의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어제(22일 18~20도)보다 3~6도 높겠고 평년(25~26도)보다 1~3도 낮겠다.

24일 경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로 오늘(23일 15~18도)보다 1~5도 낮겠고 평년(12~18도)보다 1~2도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