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역사문화 콘텐츠에 맞춰 노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보존회 회원들은 고창모양성제 안내 리플릿을나눠주며 고창지역 특산품인 땅콩, 복분자 제품을 함께 홍보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랜 된 민속축제인 고창모양성제는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돼 '역사는 미래다'는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닷새간 고창읍성(모양성) 일원에서 열린다.
또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석정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고창 석정온천으로 떠나는 따뜻한 가족 힐링 여행'을 주제로 오는 10월2~6일까지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도 함께 알렸다.
(사)고창모양성보존회 관계자는 "46회를 맞는 고창모양성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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