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선별한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일대 저소득층 6가구를 방문해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에 이어 18일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청장실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욱환 마산회원구청장, 이수능 무학 사장 등 관계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5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는 자리가 됐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이 날 지원금을 전달하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곡동 일대서 무학 임직원과 좋은데이청년봉사단과 함께 노후화된 건물의 지붕 보수와 외벽을 수리하고 가구 내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안전과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전역에서 시행해오고 있다.
재단은 단순 후원이 아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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