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조미련 의원, 5분 발언 통해 농가 지원금 세부 방안 검토 요구

경남 창녕군의회는 18일 제266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임시회에서 창녕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심사와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예정돼 있다.

▲창녕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장면 ⓒ창녕군
창녕군의회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경기도 파주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사례로 창녕군에서는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방역에 힘써주기를 당부하고 이번 임시회에서 치러질 제2차 추경 예산안과 군정 질문 시 각각 꼼꼼한 검토와 정중하고 진실한 질문 및 답변을 당부했다.

이어 민주당 조미련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8월 7일 창녕군은 올해 양파·마늘 작황 호조에 따른 생산과잉으로 가격하락이 지속하여 생산비 이하의 가격폭락으로 신음하고 있는 양파·마늘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40억 원을 긴급 지원 계획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다”고 알렸다.

조미련 의원은 “창녕군이 지원하겠다는 40억 원의 사용 용도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군 의회와 상의도 없이 40억 원 긴급지원 계획을 보도자료로 배포한 것이 큰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하지만 “생산비 이하의 가격폭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세부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