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 방침에 따라서 오던 6시 30분부터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날 창녕군도 한정우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방역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는 등 긴급 방역 대책에 나섰다.
특히 양돈 농가별로 지정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담당관이 임상 증상 예찰, 소독 등 농가 방역 관리 현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기존 운영하는 축산종합방역소를 24시간 연장, 축산관련차량의 경우 반드시 소독 필증을 받아 축산시설에 출입토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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