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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창녕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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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창녕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안간힘

방역대책본부 설치, 24시간 비상상황

경남 밀양시는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 17일 양돈 농가에 차량이 출입하지 않도록 이동 중지 조치하는 등 예방 대책에 나섰다.

밀양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 방침에 따라서 오던 6시 30분부터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방제를 위한 방역활동 장면 ⓒ창녕군
또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농업기술센터에 가축 방역 대책상황실을 설치했다.

이날 창녕군도 한정우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방역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는 등 긴급 방역 대책에 나섰다.

특히 양돈 농가별로 지정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담당관이 임상 증상 예찰, 소독 등 농가 방역 관리 현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기존 운영하는 축산종합방역소를 24시간 연장, 축산관련차량의 경우 반드시 소독 필증을 받아 축산시설에 출입토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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