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류한 치어는 잉어 6cm, 붕어 4cm 이상 선별된 것으로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무상 분양 받았다.
울진군 공무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서식환경 악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잉어, 붕어와 같은 토속어류의 서식지 생태복원을 기원했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은어 방류에 이어 내수면 어류방류 두 번째 행사로 지속적인 토속어류방류사업을 실시해 어족자원보호뿐만 아니라 수산자원 증강 및 생태계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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