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대한민국 대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산청군은 지역 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 삼장면 대원사계곡길에서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축제 안내장과 산청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대원사계곡길은 지난해 11월 완공된 이후 현재까지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 가을이 깊어 가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됐다.
오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청IC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힐링산청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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