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을 기원합니다!
11일 영광군은 “엑스포 성공을 위한 영광군 관내 기관․사회단체로 구성된 ‘e-모빌리티 엑스포 범군민지원협의회’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용구 영광군 번영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엑스포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제시하는 등 엑스포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사회단체및 군민들의 적극적 지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올해는 전시관 규모 및 각종프로그램 다양화로 볼거리가 더 많은 행사로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인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행사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영광 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관람객들은 직접 시승행사를 통해 제품을 즐기고 체험하면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종합 마케팅의 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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